반응형 지금4 내 잠 좀 잡아주오! https://youtu.be/1H8vOAcRZI0 모두가 잠들어 있는 시간, 나는 왜 잠들지 못하는 걸까! 아니, 잠들지 못한 건 아니다.. 피곤한 몸 일찍 잠자리에 들었던 건 사실이다.11시쯤잠자리에 들었으니까 아득하게 들리는 기침 소리 재채기 소리, 끊임없이 들리는 그 소리에 눈을 떴다. 아무래도 일어나야 할 것 같은 마음에 힘든 몸을 일으켰다. 서야 한다는 일념으로 일어서지만, 뼈대는 일어서는데 온몸의 살갗은 아래로 내려앉는다. 살면서 이런 경험은 또 처음인것 같다. 이렇게 늙어 가는 거겠지! 선풍기는 윙윙 돌고, 창문은 활짝 열렸다. 말해봐야 들은체도 않으니, 그저 현관문을 열고, 비온 뒤라 바람이 제법 서늘하다 밖에서 그녀의 방 창문을 닫고 방으로 돌아와 조금 있으니, 건넌방은 잠잠해졌지만, .. 2023. 8. 25. 홍천 나들이 2 아기 박쥐가 개구리에게 먹혀 버려 속상한데 그런데 이왕 먹힌거 그 순간을 놓쳐 버려 아쉽다 .순식간에 벌어진 공생 관계 어쩔 수 없다는 ..ㅠㅠ 2015. 7. 13. 홍천 나들이에서 2015. 7. 13. 2013년 11월 9일 오전 09:20 참 속상한데 ! 그래도 웃어야지 요렇게.. ^^ 마음에 비가 그칠때까지 2013. 11. 9. 이전 1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