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방울꽃 시향 마음 by 꽃밭재꽃무리 2014. 2. 6. 반응형 愛心 白雲 김주선 마음이 花병에 꽂아둔 꽃이라면 좋겠다. 시든 꽃은 솎아내고 피는 꽃을 다시 꽂으면 어떠리 마음이 모두가 볼 수 있는 들꽃이면 좋겠다 영원이야 아닐지라도 한 生은 피어있을 그 꽃만 바라보다 아슴아슴 잠이 들어도 좋으리 그도 저도 아니라면 차라리 꽃을 담는 花병이라면 시들은 그 꽃을 花병 마저 깨트려 버리면 그만 일 텐데.. -예쁜 편지지 고맙습니다 ..^^ 반응형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구독하기봄을 깨우는 그향기 저작자표시 비영리 변경금지 '은방울꽃 시향'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크랩] 어떤 이별 / 白雲 김주선 (0) 2014.12.09 낙엽 지는 밤 (0) 2014.10.15 움 (0) 2013.03.19 [스크랩] 봄샘 (0) 2013.02.24 폭설 (2) (0) 2012.12.07 관련글 [스크랩] 어떤 이별 / 白雲 김주선 낙엽 지는 밤 움 [스크랩] 봄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