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응형 전체 글330 아니잖아, 이건 아니잖아 어버이날 마다 사오는 꽃바구니 두 딸이 하나씩 사들고 오면 며칠이 안 되서 시들어버려 너무 아깝다. 그래서 올해는 미리 문자를 보냈다. 절대로 꽃바구니 사지마라, 정 사야겠으면 생 화분으로 둘이서 하나만 사라, 저녁에 작은아이 짜잔, 하고 내미는 손 또 꽃바구니다. “그런 거 하지 말랬잖아,” .. 2010. 5. 9. 애기 엄마 노래방 갈까? 잠시 호프집을 경영하던 그때 참으로 재미있는 분들도 많이 오셨지만 기억나는 또 한분이 계시다. 그분은 치킨 집을 하기 전 어린아이들을 데리고 세를 살고 있던 주인집 아저씨다. 어린 우리아이들을 참으로 잘 돌봐 주신 분이다. 잠시 집을 비우면 밖에서 노는 아이들 데려다가 밥도 볶아 점심도 챙.. 2010. 5. 6. 저를 소개합니다. 저는 친구들과 만나면 수다 떠는 친구들의 말은 눈으로만 듣습니다. 생각은 콩밭에가 낱알을 줍지요. 그들이 웃으면 웃어주고 물으면 대답해주고 돌아서면 무슨 말을 들었는지 기억조차 안 나지요. 꼭 기억해야 할 말은 기억하지만 흘려보낸 말들이 더 많지요 그들에겐 참으로 재미없는 친구지요 봄 .. 2010. 5. 5. 은방울꽃의 시향 고백합니다.^^ 저를 아시는 분은 아시지요? 블로그 "생의 길목에서" 하얀그리움입니다. 2010. 5. 5. 이전 1 ··· 76 77 78 79 80 81 82 83 다음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