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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 사랑 김주선 세상 사람들은 사랑은 미혹에 굴레라고 말하고 사랑에 빠진이를 손가락질 하면서도 그 스스로가사랑을 찾아 헤메더라 미혹에굴레따라 돌고 돌면서 사랑한다,그립다부르 짖다가도 한 마음 바꿔먹고 뒤돌아서면 애절하고 간절타 소망하던 그 사랑은 흔적 조차 없음이.. 2011. 11. 22.
대화 지옥의 한 달을 보네고나니 답답하고 상한 마음 어떻게 라도 기분전환 좀 할까 싶어 선택하여 본 대화, 꼬박 4일을 대화창 수락을 했다. 말 그대로 대화를 하고 싶었다. 세상사는 얘기, 마음속에 담아둔 속상한 이야기일지라도 무슨 이야기든 누군가와 나눌 수 있는 이야기라면 나.. 2011. 10. 31.
마음에 부는 바람 마음에 부는 바람 김주선산자락 나뭇가지 늘,바람에 일렁인다.어제는 동풍에오늘은 서풍에 일렁이는 가지를 보며 언제나 나는, 마음 속 깊은 곳에 속삭임을 듣는다 우리네 세상엔,또 다른 바람이 있어 마음 속 걷는 길을 회오리로 불어가면 길잃은 나비 한 마리 갈 곳 몰라 헤매니.. 2011. 10. 28.
그녀들의 이야기 (2) 뚱녀, 그녀는 처음 만났을 때나 지금이나 변함없는 한 몸매를 자랑한다. 뚱녀는 내 폰에 저장된 그녀의 애칭이다. 친구들은 참 참하다고 자랑해도 될 것 같다. 사치 할 줄 모르고 자신보다는 가족을 위해 사는 이들이다. 좀 아쉬운 것은 요즘 같은 세상에 너무 우물 안 개구리처럼 사는 우리들이다. 그.. 2011. 10.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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